2019.09.12

Team Ninja의 데뷔 예고편에서 Nioh 2를 처음으로 만나보세요

또 내년 출시작에서 처음 만나게 될 적들과 탐험할 장소에 대해서도 알아보세요

By Tom Lee
Creative Director Team Ninja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약속드린 대로 더 많은 정보와 TGS에서 공개될 시연 소식을 들고 다시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새로운 트레일러와 다양한 정보, 비주얼 아트까지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서론은 이 정도로 하고 바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시작할 모험에 앞서 ‘저주받은 벚꽃 마을’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장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곳은 여러분이 Nioh 2를 시작하면 처음 만나게 될 곳이기도 합니다.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아름다운 자연과 살벌한 폐허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이러한 상반되는 이미지는 Nioh 2 전반을 아우르는 테마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이야기하도록 하고, 지금은 아름다운 오프닝 스테이지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우리 개발자들은 일본의 미를 기반으로 하는 이 게임을 만들면서 항상 활짝 핀 벚꽃으로 가득한 스테이지를 디자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꿈이 실제로 이루어졌을 때 개발자들은 매우 만족하고 기뻐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Team NINJA 스튜디오 바로 뒤에 벚꽃으로 유명한 지도리가후치라는 곳이 있어서, 사실적인 디테일로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Nioh 시리즈에서 요괴는 아주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리즈에 새로운 요괴를 추가할 때는 굉장히 신중해집니다. 단순히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요괴를 추가하기보다는 그 요괴의 독특한 개성이 잘 어우러질 수 있을지를 꼼꼼하게 고려합니다. 이렇게 요괴를 고르는 이유는, 액션의 다양성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여러분들이 계속 흥미롭게 도전할 수 있으니까요!

요괴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최신 시연 버전에는 그로테스크한 얼굴에 무시무시한 톱 무기를 든 메즈키라는 요괴가 등장합니다. TGS에서 요괴 스킬을 시험해 볼 플레이어들이 처음 만나게 될 이 요괴는 꽤 깊은 인상을 남길 겁니다. 메즈키에 정면으로 도전할 분들에게 한 가지 플레이 팁을 드리자면 영암에서는 요괴가 더욱 강해지고 거세게 날뜁니다. 그러니 영암 내에서는 신중히 앞으로 나아가면서 효과적으로 공격하세요. 그리고 이 저주받은 벚꽃 마을에서 플레이어는 스다마라는 작은 요괴와도 만나게 됩니다. 스다마는 사실 요괴로 변한 고다마로, 전생에서는 공격성은 전혀 없었지만 물욕이 강했죠. 이해를 돕기 위해 키 비주얼의 배경을 보시면, 인간의 세계와 요괴의 영계 사이의 대조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대조는 작품 전반의 테마이기도 하지만 반인반요인 이번 주인공의 특징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양면성을 토대로 스다마는 고다마와 정반대의 존재로 만들어졌습니다.

Nioh 2에 관해서 여러분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많지만, 다음을 위해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초를 목표로 현재 게임을 완성해가고 있는데요, 여기 Yasuda 프로듀서의 메시지를 전해 드립니다.

Creative Director – Tom Lee

클로즈 알파 체험판을 통해 보내주신 많은 피드백을 참고하면서 현재 열심히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특기”, “요괴 스킬”과 같은 요괴 액션 메커니즘 디자인이나, “영암”의 비주얼 표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시행착오와 난관이 정말 많았지만, 지금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발매 전까지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면서 꾸준히 진척 상황도 전해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TGS 시연 버전과 새로운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roducer – Fumihiko Yasuda